• 중앙아시아 최대 치과 전시회로 전 세계 15개국 200개 기관 및 기업에서 참가
• 아시아 최대규모 덴탈 엑스포 'CADEX(Central Asia Dental Expo)'

 

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(주)이지세라믹연구회는 지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

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된​ '중앙아시아 덴탈 엑스포(CADEX2024)'에 참여해

'자사 3D프린터와 3D프린팅용 지르코니아 잉크 및 EZ-CERA Hybrid'

기존 주력 제품과 더불어 신제품을 선보이며,

중앙아시아 치과 시장 개척의 신호탄을 성공적으로 쏘아올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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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 중앙아시아 치과 전시회(Central Asia Dental Expo 2024)는 2016년을 시작으로

올해 8회를 맞이했으며, 중앙아시아 지역 최대 치과 관련 전시회로 치과 분야 종사자들에게

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는 효과적인 플랫폼이다.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

2020년 취소된 바 있으나,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정상적으로 개최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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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전시회는 카자흐스탄뿐만 아니라 키르기스스탄, 우즈베키스탄, 타지키스탄 및 투르크메니스탄과같은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할 수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지난 2023년 기준 총 20개국 200개 기관ㆍ업체가 참여하여 치과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

선보인 가운데 8천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한바 있다. 해당 전시회는 덴탈 제품 제조업자들과

유통업자들은 물론, 치과 전문의와 병원 관계자들도 활발히 참여해왔으며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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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아시아와 유럽 국가 다수의 진보된 기술과 최신 장비들을 아울러

최신 치과 산업 동향과 발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하는 선구적 박람회로 평가받고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이지세라믹연구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인도에 이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

중앙아시아 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할 전망이다.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

독립 부스를 열고 디지털 심미보철치료를 위한 'EZ-CERA3'와 '세라믹 3D프린터’ 등

3D프린팅용 세라믹 소재의 주력제품을 선보였다. 차세대 디지털 치과치료를 위한

신제품까지 소개하며 글로벌 기업들과 수주상담을 진행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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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품에 대한 시장 반응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기존 주력 시장뿐 아니라

러시아·우즈베키스탄·카자흐스탄 등 신규 시장 진출을 통해 실적 레벨을 한 단계

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게 당사 측 설명이다.

 

㈜이지세라믹연구회 관계자는 “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중앙아시아뿐 아니라

세계 각국의 참관객들과 소통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십 기회를 창출하고

글로벌 마켓 진출의 기반을 다지는 기회로 삼을 것”이라며 포부를 밝혔다.